Emperor of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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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peror of Sand는 2017년 3월 31일 발매된 마스토돈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사형 선고를 받은 사막 방랑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죽음과 생존을 주제로 한다. 스콧 켈리와 케빈 샤프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으며, 발매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 "Sultan's Curse"는 2018년 그래미상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상업적으로는, 미국에서 약 43,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에서 7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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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of Sand - [음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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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가수 | 마스토돈 |
음반 종류 | 스튜디오 |
발매일 | 2017년 3월 31일 |
녹음 시기 | 2016년 10월–12월 |
녹음 장소 | 케네소의 더 쿼리 레코딩 스튜디오 로스앤젤레스의 헨슨 레코딩 스튜디오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메탈 스토너 메탈 하드 록 |
길이 | 51분 11초 |
레이블 | 리프라이즈 레코드 워너 브라더스 |
프로듀서 | 브렌던 오브라이언 |
이전 음반 | Once More 'Round the Sun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2014년 |
다음 음반 | Cold Dark Place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2017년 |
싱글 | |
싱글 1 | Show Yourself |
싱글 1 발매일 | 2017년 2월 3일 |
싱글 2 | Steambreather |
싱글 2 발매일 | 2017년 8월 25일 |
2. 배경 및 제작
''Emperor of Sand''는 마스토돈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조지아주, 케네소에 있는 Quarry에서 녹음되었고, 로스앤젤레스의 헨슨 녹음 스튜디오에서 믹싱되었다. 밴드는 2009년 앨범 ''Crack the Skye''에서 함께 작업했던 음반 프로듀서 브렌단 오브라이언과 함께 작업했다. 곡들은 원래 편곡된 대로 녹음된 후, 각 트랙을 다시 방문하여 소리를 편집하고 다듬었다. 드러머 브란 데일러는 드럼 트랙을 완성하고 가사를 초안하기 시작했고, 다른 밴드 멤버들은 기타와 베이스를 녹음했다.
Neurosis의 스콧 켈리와 Brutal Truth의 케빈 샤프는 각각 "Scorpion Breath"와 "Andromeda"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 켈리는 ''리바이어던''(2004)부터 컴필레이션 ''Medium Rarities''(2020)까지 모든 마스토돈 정규 앨범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6]
2. 1. 콘셉트 및 가사 주제
《Emperor of Sand》의 콘셉트와 스토리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막 방랑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앨범의 가사에는 죽음과 생존이라는 주제가 녹아 있는데, 이는 밴드 멤버들이 가족과 친구들이 최근 암 진단을 받은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드러머 브랜 데일러는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 사람은 동시에 죽고 구원받는다"고 말했다. "암을 겪고, 화학 요법과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겪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그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 안에 담겨 있다. 행간을 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스 연주자이자 보컬인 트로이 샌더스는 "우리는 죽음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이 앨범은 우리의 전체 음반 목록과 연결된다. 17년 동안 만들어졌지만, 지난 2년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이기도 하다. 우리는 우리 삶의 매우 현실적인 것들에서 영감을 얻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7]
2. 2. 게스트 참여
3. 발매
''Emperor of Sand''는 2017년 3월 31일 리프라이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술탄의 저주"의 일부분은 2017년 1월 25일 밴드의 웹사이트에서 미리 공개되었고, 정식 트랙은 1월 27일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의 첫 번째 싱글, "Show Yourself"는 2017년 2월에 발매되었다. 두 번째 싱글 "Steambreather"는 2017년 8월에 발매되었다.
3. 1. 투어
마스토돈은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글스 오브 데스 메탈과 러시안 서클스의 지원을 받아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4. 평가
''Emperor of Sand''는 발매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류 매체의 리뷰를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 이 음반은 24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78점을 받았으며, 이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칼럼 슬링어랜드는 ''Exclaim!''에 기고한 리뷰에서 "과거와 현재에서 많은 것을 끌어낸 마스토돈은 20년에 가까운 음악 활동에도 멸종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mperor of Sand''는 감정적으로 강력하고 음악적으로 매혹적이다."라고 평했다.[10] 아니타 바그완다스는 ''NME''에서 별 4개짜리 긍정적인 리뷰를 쓰면서 "메탈 음악은 이 앨범을 필요로 했다. 둠적이고, 묵직하며, 웅장하게 다층적인 음반이 필요했고, 마스토돈의 일곱 번째 앨범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말했다.[12] ''Consequence of Sound''에서 이 앨범을 리뷰한 캐서린 터먼은 " 'Word to the Wise'의 불꽃 튀는 솔로부터 'The throne of maladies/It's right in front of me/Your malignancy'와 같이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가사에 이르기까지, ''Emperor of Sand''는 청취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며, 바라건대 밴드 멤버들에게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적었다.[9] 롭 세이스는 ''Rock Sound''에 기고한 리뷰에서 "극소수의 밴드만이 메탈을 이토록 당황스럽고 매혹적인 형태로 비틀 수 있으며, 어째서인지 그들의 샘이 마를 조짐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라고 평했다.[15]
올뮤직의 평론가 톰 주렉은 이 앨범에 대해 더 비판적인 평가를 내리며 "''Emperor of Sand''는 완벽하지 않다. 첫 번째 3부작의 영광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The Hunter''와 거의 동등하며, ''Once More 'Round the Sun''보다 강하고, 그들이 발매한 어떤 음반보다 다양하다."라고 주장했다.[8] ''팝매터스''의 조던 블럼 역시 "''Emperor of Sand''는 결코 나쁜 앨범은 아니지만, 밴드가 이미 탐구하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라고 결론 내렸다.[14] ''피치포크''의 기고가 사비 레예스-쿨카르니는 "마스토돈은 접근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Emperor of Sand''가 그 반대를 증명한다. 뮤지션들은 흔히 '성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들의 날카로움을 잃는 것을 합리화한다. 마스토돈은 이제 팬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이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적었다.[13]
4. 1. 수상 및 순위
《Emperor of Sand》는 여러 매체에서 2017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8][19][20][21][22] ''익스클레임!''은 2017년 최고의 메탈 및 하드코어 앨범 10선에서 7위로,[18] ''라우드와이어''는 2017년 최고의 메탈 앨범 25선에서 2위로 선정했다.[19] ''메탈 해머''는 2017년 최고의 메탈 앨범 100선에서 1위,[20] ''리볼버''는 2017년 최고의 앨범 20선에서 3위,[21] ''롤링 스톤''은 2017년 최고의 메탈 앨범 20선에서 4위로 선정했다.[22]2010년대 최고의 메탈 앨범으로도 선정되었다. ''라우더 사운드''는 2010년대 최고의 메탈 앨범 50선에서 15위,[24] ''라우드와이어''는 10년간 최고의 메탈 앨범 66선에서 13위로 선정했다.[25]
앨범의 첫 번째 트랙 "Sultan's Curse"는 2018년 그래미상 최우수 메탈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23] 또한, 《Emperor of Sand》는 최우수 록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더 워 온 드럭스의 《A Deeper Understanding》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23]
5. 상업적 성과
《Emperor of Sand》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약 43,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에서 7위로 데뷔했다.[26] 이는 밴드의 최고 판매 앨범으로, 크랙 더 스카이는 첫 주에 41,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1위로 데뷔했었다.[26]
6. 곡 목록
모든 곡은 마스토돈이 작사/작곡했다.
곡명 | 리드 보컬 | 길이 |
---|---|---|
Sultan's Curse | 트로이 샌더스, 브렌트 힌즈, 브란 데일러 | 4:09 |
Show Yourself | 데일러, 샌더스 | 3:03 |
Precious Stones | 힌즈, 샌더스 | 3:46 |
증기 호흡기 | 데일러, 힌즈 | 5:03 |
Roots Remain | 샌더스, 데일러, 힌즈 | 6:28 |
Word to the Wise | 샌더스, 데일러 | 4:00 |
Ancient Kingdom | 데일러, 샌더스, 힌즈 | 4:54 |
Clandestiny | 샌더스, 힌즈 | 4:28 |
Andromeda | 샌더스, 데일러, 케빈 샤프 | 4:05 |
Scorpion Breath | 샌더스, 스콧 켈리 | 3:19 |
Jaguar God | 힌즈, 데일러, 샌더스 | 7:56 |
7. 참여진
'''마스토돈'''
- 브랜 데일러 – 드럼, 타악기, 보컬, 키보드, "재규어 갓" 인트로의 베이스
- 브렌트 힌즈 – 리드 기타, 보컬
- 빌 켈리허 – 리듬 기타, "클랜데스티니"의 신스 기타
- 트로이 샌더스 – 베이스, 보컬, "루츠 리메인", "엔션트 킹덤" 및 "재규어 갓"의 베이스 페달
'''게스트 뮤지션'''
- 스콧 켈리 – "스콜피온 브레스"의 보컬
- 케빈 샤프 – "안드로메다"의 보컬
- 마이크 키닐리 – "재규어 갓"의 키보드
'''제작'''
- 브렌든 오브라이언 – 음반 프로듀서, 오디오 믹싱
- 톰 시로스키 – 믹싱, 오디오 엔지니어
- 톰 탭리 – 녹음
- T.J. 엘리아스 – 세컨드 엔지니어
- 브라이언 디마이오 – 세컨드 엔지니어
- 빌리 조 보워스 – 오디오 마스터링, 편집
- 아이비 스코프 – 제작 조정
'''아트워크'''
'''매니지먼트'''
- 닉 존 – 릭 세일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매니지먼트
- 에린 곤잘레스 – 매니지먼트 지원
- 조 설링 – 설링 룩스 헌터 맥코이 & 워랩, LLP의 법률 자문
- 로버트 폴레이 – 폴레이 파이낸셜 매니지먼트의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 스콧 소콜 – 피너클 엔터테인먼트의 북미 공연 에이전트
- 존 잭슨 – K2 에이전시의 국제 공연 에이전트
- 켄 리비탄 – 벡터 매니지먼트의 브렌든 오브라이언 매니지먼트
- 마이크 엘리존도 – A&R
- 자비에 라모스 – 마케팅
- 데미안 엘라이 – 리프라이즈 레코드의 비즈니스 담당
7. 1. 마스토돈
'''마스토돈'''- 브랜 데일러 – 드럼, 타악기, 보컬, 키보드, "재규어 갓" 인트로의 베이스[27]
- 브렌트 힌즈 – 리드 기타, 보컬
- 빌 켈리허 – 리듬 기타, "클랜데스티니"의 신스 기타
- 트로이 샌더스 – 베이스, 보컬, "루츠 리메인", "엔션트 킹덤" 및 "재규어 갓"의 베이스 페달
7. 2. 게스트 뮤지션
스콧 켈리는 "Scorpion Breath"에서 보컬을 담당했다.[27] 케빈 샤프는 "Andromeda"에서 보컬을 담당했다.[27] 마이크 키닐리는 "Jaguar God"에서 키보드를 담당했다.[27]7. 3. 제작진
- 브렌든 오브라이언 – 음반 프로듀서, 오디오 믹싱[27]
- 톰 시로스키 – 믹싱, 오디오 엔지니어[27]
- 톰 탭리 – 녹음[27]
- T.J. 엘리아스 – 세컨드 엔지니어[27]
- 브라이언 디마이오 – 세컨드 엔지니어[27]
- 빌리 조 보워스 – 오디오 마스터링, 편집[27]
- 아이비 스코프 – 제작 조정[27]
7. 4. 아트워크
브랜 데일러는 아트 디렉션을 담당했으며,[27] 앨런 "메두사울프" 브라운이 일러스트레이션 아트워크를,[27] 도니 필립스가 KIHL 스튜디오에서 앨범 디자인을 맡았다.8. 차트
순위